경제
롤링힐스 호텔, 아이와 알차게 즐기는 호캉스 원한다면
입력 2020-07-16 15:58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자매 호텔 롤링힐스 호텔은 자녀와 함께 호텔에 머물며 알차게 먹놀잠(먹고 놀고 잠자는)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롤링 100% 즐기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8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풍성한 먹을 거리가 포함된다. 먼저 아름다운 정원이 바라보이는 블루사파이에서의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평일(월~목)에는 소인 1인의 조식 뷔페도 무료로 제공한다. 룸서비스로 피자나 치킨 중 1개와 탄산음료 2잔을 제공해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또한 더라운지의 커피나 주스 또는 더바의 생맥주나 칵테일 중에 선택해 2잔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통유리 밖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체크인 시에 '미션 스탬프북'을 제공해 연못의 잉어 밥주기, SNS 인증샷 등 5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어린이 모래 놀이 세트' 또는 '해비치 어메니티 여행용 4종' 중에 1개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5000원부터다.
롤링힐스 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면 닿는 거리에 위치해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세련된 시설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