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중반까지 한국 문화예술의 메카였던 옛 명동국립극장이 34년 만에 '명동예술극장'으로 복원됐습니다.
명동예술극장은 552석 규모의 연극 전용극장으로 탈바꿈해 오는 6월부터 관객을 만납니다.
고심을 거듭했던 개관 기념작은 연극 '맹진사댁 경사'로 결정됐습니다.
구자흥 명동예술극장장은 "연극인들에게 최상의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연극 전문 제작극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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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예술극장은 552석 규모의 연극 전용극장으로 탈바꿈해 오는 6월부터 관객을 만납니다.
고심을 거듭했던 개관 기념작은 연극 '맹진사댁 경사'로 결정됐습니다.
구자흥 명동예술극장장은 "연극인들에게 최상의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연극 전문 제작극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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