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원더나인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원더나인(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턴 오버(Turn 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원더나인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을 통해 지난해 4월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17개월만 활동하는 팀이다.
전도염은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떤 각오를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끝이 있는 그룹이다 보니 무대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더나인 활동 후에는 각자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용하는 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서 아쉬운 것 같다. 이번에는 팬분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했고, 김태우는 아직 향후 계획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멤버들 모두 이렇게 활동을 끝내기는 아쉬워 하는 상태다. 기다리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나인의 이번 타이틀곡 ‘배드 가이(Bad Guy)는 파워풀한 비트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대화하듯 어우러진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둠의 길로 걸어가도 좋다는 메시지와 원더나인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함께해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강영국 기자
그룹 원더나인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원더나인(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턴 오버(Turn 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원더나인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을 통해 지난해 4월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17개월만 활동하는 팀이다.
전도염은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떤 각오를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끝이 있는 그룹이다 보니 무대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더나인 활동 후에는 각자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용하는 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서 아쉬운 것 같다. 이번에는 팬분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했고, 김태우는 아직 향후 계획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멤버들 모두 이렇게 활동을 끝내기는 아쉬워 하는 상태다. 기다리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나인의 이번 타이틀곡 ‘배드 가이(Bad Guy)는 파워풀한 비트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대화하듯 어우러진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둠의 길로 걸어가도 좋다는 메시지와 원더나인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함께해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