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서 3명 확진…선원 전수검사 중
입력 2020-07-16 10:02  | 수정 2020-07-23 10:05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또 확진자 선원이 다수 나왔습니다.

부산국립검역소는 지난달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R호에서 러시아 선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검역소 측은 현재 29명 선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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