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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생일 통큰 축하..."마누라 하고 싶은거 다해"
입력 2020-07-16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통 크게 축하했다.
주상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 7월 16일 마누라 생일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미소짓고 있다. 나란히 블랙 의상으로 통일한 비주얼 부부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앞서 차예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상욱에게 받은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워요. #작약.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선물해주는 늘 고마운 내 하나뿐인 신랑님.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에요. 따뜻한 마음"이라는 글을 올려 주상욱의 선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와 하고 싶은거 다해, 너무 멋져요", "외모도 사랑도 예쁘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상욱, 차예련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주상욱 차예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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