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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측 "권해봄PD, 이경규와 디지털예능 `찐경규` 준비중"
입력 2020-07-16 09:48  | 수정 2020-07-16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모르모트' 권해봄 PD와 디지털 콘텐츠 예능에 도전한다.
카카오M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권해봄 PD가 현재 신규 콘텐츠 '찐경규'를 준비 중이다. 이경규 출연이 확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경규의 디지털 콘텐츠 도전은 이번이 처음. 이번 출연은 권해봄 PD가 MBC 재직 당시 연출에 참여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당시 이경규가 출연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찐경규'는 카카오M가 야심차게 시작한 디지털 콘텐츠 라인업 중 하나로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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