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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천안나X김강열, 럽스타그램 의혹에 “당연히 아니다”
입력 2020-07-16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하트시그널3 천안나 김강열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그널하우스에서 일상으로 돌아간 청춘 남녀들의 달라진 근황과 솔직한 뒷이야기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하트시그널3는 방송 기간 동안 최종 선택에 대한 스포일러도 무성했다. 천인우-이가흔 데이트 목격담이 나왔고, SNS에서 최종 커플 된 걸 티 냈다”는 천안나와 김강열의 럽스타그램 의혹도 있었다.
이날 천안나는 당연히 아니다. 김강열과 나랑 게시물을 올린 게 몇 분 차이가 안 났다”며 연락을 해서 ‘우리 럽스타그램이래 했더니 그 친구도 모르고 있더라. 서로 ‘너가 지워라고 했다”고 웃으며 해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천안나를 최종 선택했던 정의동은 천안나와 따로 연락은 안 한다”며 생일 때만 생일 축하 한다고 하고, 안부를 정도 묻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날 천인우 이가흔도 절친 관계지만,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가흔은 끝나고 나서 둘이 봤다. 카메라 없이 놀러가자 해서 놀러도 다니고 즐겁게 잘 지냈다”며 요즘은 자주 안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천인우 역시 몇 번 만났다.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사진도 몇 개 찍혀서 올라오더라. 사진 가지고 추리를 많이 하시던데,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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