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반도` 개봉 첫날 35만명…올해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 기록 경신
입력 2020-07-16 09:22  | 수정 2020-07-23 09:37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개봉 첫날 3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반도'는 하루 동안 35만2926명이 관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의 기록을 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반도'는 '부산행' 이후 4년이 지나 폐허가 된 반도에서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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