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임동진 "중3때 연기시작→목사 10년→다시 연극"
입력 2020-07-16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임동진이 근황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그때 그 드라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임동진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건강하게 잘 지냈냐”며 근황을 물었다.
임동진은 건강하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건강을 물어본다. 늘 건강을 조심한다”고 말했다.

임동진은 나도 김영옥처럼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1968년 TV에 입문했고, 그 전에는 쭉 연극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임동진은 중간에 목사로 10년 동안 살다 다시 연극 무대에서 요즘 계속 연습 중”이라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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