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좀비 액션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개봉 당일 관객 35만명을 동원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반도'는 개봉일인 15일 35만29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무서운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이후 176일 만에 최고 일일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 '반도'는 85.2%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2020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은 물론 해외 185개국 선판매 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반도'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 '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kiki2022@mk.co.kr
좀비 액션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개봉 당일 관객 35만명을 동원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반도'는 개봉일인 15일 35만29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무서운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이후 176일 만에 최고 일일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 '반도'는 85.2%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2020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은 물론 해외 185개국 선판매 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반도'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 '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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