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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스리런 노진혁에 토닥토닥` [MK포토]
입력 2020-07-15 19:52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무사 1,3루에서 NC 노진혁이 3점 홈런을 친 후 이동욱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36승 2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 NC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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