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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김혜성, 글러브 토스 환상이었어` [MK포토]
입력 2020-07-15 18:57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1사 1루에서 키움 2루수 김혜성이 NC 노진혁의 타구를 잡아 글러브로 2루 토스를 해 더블플레이를 성공시켰다.
김하성이 김혜성의 호수비를 격려하고 있다.
36승 2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 NC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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