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성환 "해외파병 등 PKO 참여 확대해야"
입력 2009-04-07 11:04  | 수정 2009-04-07 13:05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국제평화유지활동 PKO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청와대 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 기고한 글에서, "대한민국은 경제력과 위상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기여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은 특히 해외파병을 비롯한 PKO활동 준비에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걸림돌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한나라당은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에 대한 국회 동의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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