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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다원, 학폭 의혹 제기에 FNC “왜곡된 주장…사실무근” (공식)
입력 2020-07-15 11:41  | 수정 2020-07-15 12:05
다원 학폭 FNC 공식입장 사진=DB
SF9 다원의 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FNC는 15일 오전 MBN스타에 제기된 주장에 대해 확인 해봤다. 다원과 학창시절을 보낸 아는 사람으로 추측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자신은 다원과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이라며 그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증거로는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 앨범을 내세우며, 다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음을 고백했다.

한편 다원이 속한 SF9는 지난 6일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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