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이 10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입니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정준일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을 발매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스마일'을 포함해 총 2곡이 수록됐습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4집 '러브 유 아이 두'(LOVE YOU I DO)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특히 초원과 하늘 등이 담긴 앨범 재킷은 영화 '어바웃 타임' 촬영지로 유명한 영국 콘월에서 촬영했습니다.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김영민 작가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준일은 밴드 '메이트'로 2009년 데뷔했으며, 2011년 솔로 1집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을 해 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