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빌려 거래하는 주식 대차거래액이 공매도 제한 조치의 영향으로 1분기에 지난해 절반인 13조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식 대차거래 체결 수량은 4억 2천만 주로 작년 동기보다 32% 줄었고, 체결 금액은 13조 2천억 원으로 50% 급감했습니다.
주식 대차거래는 특정 기관에서 일정 기간 주식을 빌렸다가 되갚는 것으로 빌린 주식을 판 뒤 나중에 매도가격보다 싼 값에 다시 주식을 사들여 갚는 매매기법을 주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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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식 대차거래 체결 수량은 4억 2천만 주로 작년 동기보다 32% 줄었고, 체결 금액은 13조 2천억 원으로 50% 급감했습니다.
주식 대차거래는 특정 기관에서 일정 기간 주식을 빌렸다가 되갚는 것으로 빌린 주식을 판 뒤 나중에 매도가격보다 싼 값에 다시 주식을 사들여 갚는 매매기법을 주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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