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의 타이틀곡 ‘Apple은 음원 공개 직후 벅스 1위를 비롯해 지니뮤직,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4일 현재(오전 8시 기준) 벅스 2위, 지니뮤직 3위 등을 기록하며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벅스와 지니뮤직에서는 타이틀곡 ‘Apple을 비롯해 ‘눈의 시간, ‘거울의 방, ‘Tarot Cards, 'Crème Brûlée', '북쪽 계단'까지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4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은 발매 첫 날 총 4만 2,867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작 ‘回:LABYRINTH(회:래버린스)의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총 5만 3,162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 반응도 고무적이다. 여자친구는 컴백 당일 ‘#GFRIEND_APPLEMV, ‘#回_SOTS_Release의 해시태그로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 2위에 나란히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한 새 앨범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몰타 등 전 세계 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신곡 ‘Apple은 레트로가 가미된 트렌디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연상케 하는 보컬 찹(Vocal Chops)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선택 이후 유혹의 속삭임에 흔들리는 소녀의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또한 ‘마녀라는 단어를 사용해 그저 유혹에 흔들리기만 하는 모습이 아닌,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의 타이틀곡 ‘Apple은 음원 공개 직후 벅스 1위를 비롯해 지니뮤직,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4일 현재(오전 8시 기준) 벅스 2위, 지니뮤직 3위 등을 기록하며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벅스와 지니뮤직에서는 타이틀곡 ‘Apple을 비롯해 ‘눈의 시간, ‘거울의 방, ‘Tarot Cards, 'Crème Brûlée', '북쪽 계단'까지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4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은 발매 첫 날 총 4만 2,867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작 ‘回:LABYRINTH(회:래버린스)의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총 5만 3,162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 반응도 고무적이다. 여자친구는 컴백 당일 ‘#GFRIEND_APPLEMV, ‘#回_SOTS_Release의 해시태그로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 2위에 나란히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한 새 앨범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몰타 등 전 세계 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신곡 ‘Apple은 레트로가 가미된 트렌디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연상케 하는 보컬 찹(Vocal Chops)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선택 이후 유혹의 속삭임에 흔들리는 소녀의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또한 ‘마녀라는 단어를 사용해 그저 유혹에 흔들리기만 하는 모습이 아닌,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