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장실서 여성 몰래 촬영한 20대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20-07-14 11:15 

충남 보령경찰서는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식당 종업원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 한 식당 화장실에 들어가는 여성을 따라가 휴대전화로 신체 부위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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