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손정우 '범죄수익은닉' 본격 재수사…17일 부친 소환
입력 2020-07-14 07:01  | 수정 2020-07-14 07:54
경찰이 미국 송환을 피한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의 범죄수익은닉 관련 혐의에 대한 재수사를 시작합니다.
오는 17일 손 씨 아버지를 고소·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한 뒤 이를 토대로 손 씨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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