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박소진이 악플로 숨을 거둬 충격을 안겼다.
박소은 친동생(주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됐다.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봤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한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일과 관련해 BJ 세야가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다.
앞서 세야는 지난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아프리카TV에서 박소은과 잤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박소은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세야에 대해 폭로를 한 것이 시발점이 됐다.
이에 세야는 해명을 했고, 그와 함께 했던 방송을 삭제 했다.
▶이하 고 박소은 친동생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 입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방송국은 3일뒤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박소은 친동생(주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됐다.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봤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한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일과 관련해 BJ 세야가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다.
앞서 세야는 지난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아프리카TV에서 박소은과 잤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박소은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세야에 대해 폭로를 한 것이 시발점이 됐다.
이에 세야는 해명을 했고, 그와 함께 했던 방송을 삭제 했다.
▶이하 고 박소은 친동생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 입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방송국은 3일뒤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