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샤넬·에르메스까지…LF몰, 명품 브랜드 최대 85% 할인 판매
입력 2020-07-13 13:08  | 수정 2020-07-13 13:42
[사진제공 : LF]

LF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에서 13일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3일간 한시적으로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F몰은 이번 '럭셔리 브랜드 할인 판매 기획전'을 통해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샤넬, 에르메스, 이자벨마랑, 빈스, 태그호이어, 프레드릭 콘스탄트 등 30여개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6만5000여개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85%까지 싸게 판매한다.
LF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은 기존 명품 판매에 있어 병행수입해 온 것들로 통크게 할인해 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자벨마랑 소가죽 크로스백 ▲구찌 실버 럭키참 팔찌 ▲프라다 포코노 탑 핸들 토트백 ▲몽클레르 선글라스 ▲구찌 실버 플레이트 넥클리스 펜던트 ▲이자벨마랑 플라워 프린트 실크혼방 민소매 블라우스 ▲발리 선글라스 등이 있으며 가격은 정상 가격 대비 25~85% 할인된 수준이다. LF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추가하며 럭셔리 상품 할인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LF몰은 '럭셔리 브랜드 할인 판매 기획전' 진행 기간 동안 기획전 대상 명품 제품 구매 시 자동으로 적용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7% 플러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LF몰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4만원 금액 할인권을 준다.
LF몰의 '럭셔리 브랜드 할인 판매 기획전'은 13일 오픈되는 LF몰 메인 페이지 내 배너 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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