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장자연 씨 술접대 강요 공범 혐의 6명 조사
입력 2009-04-06 11:36  | 수정 2009-04-06 11:36
고 장자연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는 술접대 관련 수사대상자 9명 가운데 6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고소인 3명을 비롯해 문건 등장인물 5명, 문건 외 인물 1명 등 9명 가운데 6명의 1차 진술을 확보했고, 나머지 3명에 대한 진술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일본에 있는 소속사 전 대표 김 씨에 대해서는 범죄인 인도 청구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조기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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