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 결정을 위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실사단이 오늘(6일)부터 9일까지 광주를 찾아 현지실사에 나섭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스테판 버그를 단장으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오늘 오후 도착해 광주 일대를 돌아보며 2015하계 U대회 개최를 위한 도시 여건과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하계 U대회에 두 번째 도전하는 광주는 이번 실사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현대식 스포츠 인프라, 정부의 강력한 지원 등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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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등에 따르면 스테판 버그를 단장으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오늘 오후 도착해 광주 일대를 돌아보며 2015하계 U대회 개최를 위한 도시 여건과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하계 U대회에 두 번째 도전하는 광주는 이번 실사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현대식 스포츠 인프라, 정부의 강력한 지원 등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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