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3당 대표와 회동…북 로켓 협력 당부
입력 2009-04-06 08:06  | 수정 2009-04-06 10:09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여야 3당 대표들과 조찬회동을 하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대응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한 한반도 안보상황을 설명하고 여야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참석하고 돌아온 런던 G20 금융정상회의의 결과와 의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한 정부의 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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