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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호중, 요요미 ‘잡초’ 무대 후 “경비 아저씨 떠올라”
입력 2020-07-11 19:11 
‘불후의 명곡’ 김호중 요요미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요요미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요요미가 나훈아의 ‘잡초 무대를 펼쳤다.

요요미의 무대를 본 김호중은 204동 경비 아저씨가 떠오르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침에 스케줄을 하러 나오는데 경비실에 요요미 사진이 붙어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여쭤봤다. ‘이 사진을 왜 붙여놨냐라고 물으니 ‘요요미라는 친구인데 아냐라고 물으시더라”고 덧붙였다.

안다”라고 대답한 김호중은 경비아저씨가 이 친구에게 빠져있다더라. 방송에서 만나면 사인을 받아오라는데 꼭 사인 받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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