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이스 미국 대사, 억류 여기자 석방 기대
입력 2009-04-06 01:44  | 수정 2009-04-06 09:34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들이 재판에 부쳐질 어떤 이유가 없다며 이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석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A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 2명의 안전하고 신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주 이들 미국 여기자 2명에 대해 불법 입국과 적대행위 혐의를 확정해 재판에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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