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학폭 논란 3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강승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강승현은 화보에 대한 설명 외 이렇다 할 근황이나 심경을 전하진 않았다.
하지만 해당 포스팅은 강승현이 학폭 의혹에 휩싸인 지 약 3개월 만에 처음 게재한 글로 눈길을 끌었다. 다만 강승현은 여전히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은 닫아둔 상태다.
강승현은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폭로로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폭로 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강승현이 중학교 시절 다른 가해자 7~8명과 함께 동급생들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승현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과 더불어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학폭 논란 3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강승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강승현은 화보에 대한 설명 외 이렇다 할 근황이나 심경을 전하진 않았다.
하지만 해당 포스팅은 강승현이 학폭 의혹에 휩싸인 지 약 3개월 만에 처음 게재한 글로 눈길을 끌었다. 다만 강승현은 여전히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은 닫아둔 상태다.
강승현은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폭로로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폭로 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강승현이 중학교 시절 다른 가해자 7~8명과 함께 동급생들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승현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과 더불어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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