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합뉴스 단신]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에 "신변보호 유지 필요"
입력 2020-07-10 19:20  | 수정 2020-07-10 20:53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대해 신변 보호 조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어제(9일) 자신이 신변 보호를 빙자한 특별 감시를 받고 있다며 신변 보호 포기각서를 제출했고, 경찰은 해당 조치 중단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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