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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g 감량' 서경석 "세 달 만에 처음 흰쌀밥 먹었다"
입력 2020-07-10 17:08  | 수정 2020-10-08 18:04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 시작 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흰쌀밥을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서경석은 어제(9일)자신의 SNS에 "현미밥만 먹다가 거의 세 달 만에 처음으로 흰쌀밥에 국물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서경석은 확연히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다이어트 전 90kg에 달하던 체중으로 놀라움을 샀지만 건강한 식이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서경석은 연예인 축구단 FM리베로의 단장이지만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제대로 경기를 뛰지 못했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평소 좋아하던 아이스크림을 과다 섭취해 살이 불어나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전언입니다.

지난 6월 15일에는 #8주만에 #94kg에서 #22kg감량 #내가이정도였나? #다신안쪄야지 #다이어트너무쉬웠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8주만에 2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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