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경주시 트라이애슬론팀 '팀닥터' 안주현씨 체포
입력 2020-07-10 16:09  | 수정 2020-07-17 17:05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10일) 고 최숙현 선수가 한때 몸담았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내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45살 안주현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행, 불법의료행위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주거지에서 안씨를 체포하고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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