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컬투쇼' 브라이언이 공포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변기수, 가수 브라이언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브라이언에게 "요즘 공포물에 빠져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그렇다 저는 공포, 호러물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브라이언은 "어렸을 때부터 분신사바 같은 거 좋아했다. 중학교 때부터 혼자 주차장에서 불끄고 귀신이 있나 살폈다"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한 껏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무덤 근처에도 혼자 찾아가 귀신을 보고 싶어서 돌아 다닌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평소 '운동덕후이자 청소덕후'로 유명하다. 현재 체육관을 운영 중이다. 김민경은 코미디TV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타고난 운동능력과 근육량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컬투쇼' 브라이언이 공포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변기수, 가수 브라이언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브라이언에게 "요즘 공포물에 빠져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그렇다 저는 공포, 호러물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브라이언은 "어렸을 때부터 분신사바 같은 거 좋아했다. 중학교 때부터 혼자 주차장에서 불끄고 귀신이 있나 살폈다"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한 껏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무덤 근처에도 혼자 찾아가 귀신을 보고 싶어서 돌아 다닌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평소 '운동덕후이자 청소덕후'로 유명하다. 현재 체육관을 운영 중이다. 김민경은 코미디TV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타고난 운동능력과 근육량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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