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1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224번지 일원에 짓는 '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84세대 규모로 이 중 267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단지에서는 청수하나로마트와 천안중앙시장,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문화시설인 롯데시네마도 인근에 예정됐다. 주요 공공 기관인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세무서, 우체국, 국민연금, 동남경찰서가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KTX·SRT천안아산역이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와 남부대로, 천안대로, 서부대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청수초와 청수초병설유치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구성초, 가온초, 가온중, 청수고 등 초·중·고교가 단지 반경 1㎞ 내에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청수행정타운 조성과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택지(도시)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시 약 1만6500세대의 동남권 최대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3만원대로 책정했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물량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3일, 2순위 24일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한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모델하우스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준비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세대내 각 실 모형(3D),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등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천안 행정의 중심지인 청수행정타운 일대에 공급되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며 "청수산림공원과 청수호수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인근에 대규모 택지개발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6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84세대 규모로 이 중 267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단지에서는 청수하나로마트와 천안중앙시장,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문화시설인 롯데시네마도 인근에 예정됐다. 주요 공공 기관인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세무서, 우체국, 국민연금, 동남경찰서가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KTX·SRT천안아산역이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와 남부대로, 천안대로, 서부대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청수초와 청수초병설유치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구성초, 가온초, 가온중, 청수고 등 초·중·고교가 단지 반경 1㎞ 내에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청수행정타운 조성과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택지(도시)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시 약 1만6500세대의 동남권 최대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3만원대로 책정했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물량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3일, 2순위 24일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한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모델하우스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준비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세대내 각 실 모형(3D),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등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천안 행정의 중심지인 청수행정타운 일대에 공급되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며 "청수산림공원과 청수호수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인근에 대규모 택지개발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6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