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6일) 아침 여야 3당 대표들을 청와대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런던 G20 정상회의 합의 내용과 함께 북 로켓 발사와 관련된 한반도 안보상황을 여야 지도부에 설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의 초청에 대해 한나라당과 선진당은 참석 의사를 밝혔지만, 민주당은 일단 당내 논의를 거쳐 참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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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런던 G20 정상회의 합의 내용과 함께 북 로켓 발사와 관련된 한반도 안보상황을 여야 지도부에 설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의 초청에 대해 한나라당과 선진당은 참석 의사를 밝혔지만, 민주당은 일단 당내 논의를 거쳐 참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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