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숲속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제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바로 여름(Summer is her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숲속의 산책길을 거닐며 밝게 웃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파란색 롱 원피스에 하얀색 운동화, 파란색 가방을 매치해 이온음료 광고 같은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제니는 검은색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숲속의 요정이 잠시 산책을 나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시원하게 우거진 녹음 사이에서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제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디에요 거기?",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제니랑 같이 걷고 싶다" 등 열광했다.
제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디에 있는 거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지수 옆이면 어디든 피서지다" 등 열광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발표, 기네스 기록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K팝 대표 걸그룹'의 맹위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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