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테마주로 거론되는 써니전자와 안랩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 대비 505원(14.79%) 오른 3920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9.81%) 역시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하지만 써니전자 소속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됐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