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혜, 활짝 핀 수국 사이로 꽃미모 자랑 "비가와도 예쁜사진"
입력 2020-07-10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예쁜 사진 찍을 수 있었던 종달리수국길. 멀리 바다가 보이고 수국이 한창이고 예쁜 색감의 우산까지 쓰면 프사 당첨이에요. 현실은 매서운 바람과 비에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늘 재밌고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이 남는 것 같아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끝없이 늘어선 제주도의 수국 길을 걷고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화사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는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이 나면서 제주도 살이를 시작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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