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균형 잃고 휘청`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1,2루에서 키움 유격수 김하성이 삼성 이원석의 타구를 송구받아 1루 주자 김동엽을 2루에서 아웃시켰다.
김하성이 베이스 터치 후 균형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5위 삼성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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