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검문소에서 현지시각 4일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지오TV'는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경비병이 저녁을 먹으려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테러범이 검문소 안으로 들어와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보안군 대원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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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지오TV'는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경비병이 저녁을 먹으려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테러범이 검문소 안으로 들어와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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