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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10일 `철파엠` 출격…`영스` 하차 후 첫 라디오 나들이
입력 2020-07-09 15: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소민이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전8시부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에 배우 정소민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2019년 말까지 약 1년간, SBS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쏨디(디제이 애칭)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DJ 하차 후 처음으로 라디오 출연을 '김영철의 파워FM'으로 결정했다는 후문. 이에 국내외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철파엠 제작진에 따르면, '정소민 favorite'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 날 특집에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최근 작 '영혼수선공', 그리고 영화 '스물' 등 정소민의 대표작 필모그래피를 훑어보는 건 물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소민의 모습과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한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그리고 철파엠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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