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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배낭 메고 `멍뭉美` 발산..."영웅이의 하루"
입력 2020-07-09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임영웅이 여심을 흔드는 셀카를 공개했다.
임영웅이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임영웅의 하루. 뽕숭아학당 본방사수. 다음엔 무엇을 할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아웃도어 의상을 입고 큰 배낭을 멘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임영웅은 특유의 훈훈한 매력과 강아지를 닮은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의 셀카를 본 가수 영탁은 "형들은 임영웅의 하루를 구경했지롱"이라며 그를 향한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사랑해 내심장", "오빠 사랑해요. 진짜 잘생겼다", "오늘도 본방사수!"라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1위, 진(眞)을 차지한 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전 연령층에 사랑 받으며 상반기 광고 모델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임영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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