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서동주가 최근 발간한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중 한 대목을 공개했다. 이 대목은 "가끔은 엄마가 내 딸도 되고 내 친구도 되고 내 연인도 되고 또 엄마도 되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또 엄마에게 엄마도 되었다가 친구도 되었다가 연인도 되었다가 다시 딸이 되면 좋겠다"로 엄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부분.
서정희는 "딸이 책을 썼네요. 나를 닮아 잘 쓰나? 아니아니 엄마보다 잘 써요. 그 엄마의 그 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이 게시글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붙이며 돈독한 모녀 사이를 짐작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서동주가 최근 발간한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중 한 대목을 공개했다. 이 대목은 "가끔은 엄마가 내 딸도 되고 내 친구도 되고 내 연인도 되고 또 엄마도 되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또 엄마에게 엄마도 되었다가 친구도 되었다가 연인도 되었다가 다시 딸이 되면 좋겠다"로 엄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부분.
서정희는 "딸이 책을 썼네요. 나를 닮아 잘 쓰나? 아니아니 엄마보다 잘 써요. 그 엄마의 그 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이 게시글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붙이며 돈독한 모녀 사이를 짐작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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