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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성매매 벌금형’ 2년만 SNS 재개→“복귀 시동?” 뜨거운 관심[종합]
입력 2020-07-09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가수 지나(본명 최지나, 33)가 2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나가 태그한 위치에 따르면 그는 현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에 머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는 지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전날인 7일에도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숲을 거니는 뒤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나가 SNS 활동을 재개한 것은 2018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나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 ‘꺼져줄게 잘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다.
하지만 2015년 4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2016년 3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법정에 넘겨진 그는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
지나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재미 교포 사업가와 연인 사이였고 지인에게 돈을 빌렸을 뿐 지인이 돈을 받고 재미 교포 사업가와 자신을 소개한 것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정식 재판 전 재판 청구를 취하했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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