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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호텔운영법인, 금천구청과 `무더위쉼터 안전숙소` 협약
입력 2020-07-09 09:56 
유성훈 금천구청장과(왼쪽에서 세번째), 강기태 스타즈호텔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한` 안전숙소 운영 협약식 이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금천구청]

모두투어네트워크 호텔운영법인은 '스타즈호텔 독산'이 지난 8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와 '무더위 쉼터 안전숙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즈호텔 독산'은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천구 관내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강화를 위해 폭염특보 발효 시 야간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국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협력해 주신 스타즈호텔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즈호텔 독산'은 지난해 스테이케이션 호텔이라는 스토어 콘셉트로 문을 연 258객실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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