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 만족 혁신 활동을 전개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입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상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푸르지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주택 명가'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3만 4,744가구의 주거 상품을 시장에 공급해 지난해에 이어 민간주택 공급 1위를 이어갈 전망"이라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대우건설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