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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홍보대사 위촉 "‘2020인구주택총조사’, 많이 참여하길"
입력 2020-07-09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과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가 됐다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서준과 박선영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통계청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넘나들며 훌륭한 연기력과 함께 꾸준히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온 박서준, 뉴스 앵커로서 안정적이고 정확한 진행능력을 보여준 박선영이 신뢰와 정확도가 생명인 국가 통계철학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위촉장을 받은 박서준은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총조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게 생각하며 조사 참여율 100% 달성을 위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또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에 대해 알리는 게 중요하다"며 5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이 조사가 대한민국 정책 마련의 기초가 된다. 앞으로의 복지, 교통,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이 자료를 통해 알맞게 만들 수 있기에 ‘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며 많이 참여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두 사람은 향후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의 홍보 영상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국민들의 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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