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TV유치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고정게스트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배혜지는 "제가 'TV유치원'에 출연한다"고 자랑했고 DJ 조우종은 "점점 어려지는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배혜지는 "제가 선생님처럼 헤이지니가 기상캐스터 되는걸 도와주는거다. 친절하게 하려고 했는데 내용이 어렵더라"고 'TV유치원' 출연 소감을 말했다. 배혜지는 친절한 목소리로 "이거 하나도 틀리지 말고 날씨 원고 다 외워야 해요"라고 시범을 보이며 "헤이지니가 '후덜덜'이라며 무서워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니씨 텐션이 장난이 아니더라. 너무 힘들다 하는 분들, 동심으로 돌아가려는 분들은 보면 좋을 것 같다"며 "제가 나오는 것 봐라. 15일이다"라고 깨알같은 홍보를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TV유치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고정게스트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배혜지는 "제가 'TV유치원'에 출연한다"고 자랑했고 DJ 조우종은 "점점 어려지는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배혜지는 "제가 선생님처럼 헤이지니가 기상캐스터 되는걸 도와주는거다. 친절하게 하려고 했는데 내용이 어렵더라"고 'TV유치원' 출연 소감을 말했다. 배혜지는 친절한 목소리로 "이거 하나도 틀리지 말고 날씨 원고 다 외워야 해요"라고 시범을 보이며 "헤이지니가 '후덜덜'이라며 무서워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니씨 텐션이 장난이 아니더라. 너무 힘들다 하는 분들, 동심으로 돌아가려는 분들은 보면 좋을 것 같다"며 "제가 나오는 것 봐라. 15일이다"라고 깨알같은 홍보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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