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는 간식으로>
개 한 마리가 바구니를 물고 뛰어갑니다.
어디 나들이라도 가는 걸까요?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주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물건을 주문한 고객의 집인데요.
주인을 따라 배달을 다니다 보니 단골들의 이름과 집을 자연스레 외우게 됐고,
지금은 이렇게 혼자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다른 길로 새거나, 바구니 속 음식을 먹어버리진 않을까 했지만
기특하게도 늘 문제 없이 임무를 해낸다는데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개 한 마리가 바구니를 물고 뛰어갑니다.
어디 나들이라도 가는 걸까요?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주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물건을 주문한 고객의 집인데요.
주인을 따라 배달을 다니다 보니 단골들의 이름과 집을 자연스레 외우게 됐고,
지금은 이렇게 혼자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다른 길로 새거나, 바구니 속 음식을 먹어버리진 않을까 했지만
기특하게도 늘 문제 없이 임무를 해낸다는데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