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엔씨, '리니지M'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 업데이트
입력 2020-07-08 17:36  | 수정 2020-07-08 17:39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을 업데이트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타이탄은 리니지M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입니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의 쿠폰` 3종 등을 리니지M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광전사는 리니지M의 10번째 클래스입니다.

원작 PC 리니지의 `전사` 클래스가 강력한 용인 `발라카스`의 힘을 얻었다는 스토리를 더해 만든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입니다.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광전사는 ▲일정 거리 내의 적을 광전사 앞으로 이동시키고 이동과 텔레포트(Teleport, 순간이동)를 불가능하게 하는 `데스페라도` ▲앞으로 돌진 후 충돌한 대상을 확률적으로 스턴(Stun, 기절)시키는 `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용자는 또한, 신서버 기르타스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기르타스는 성장 시스템 일부를 비활성 상태로 여는 `오리진 서버`습니다.

이용자는 단계적으로 열리는 성장 요소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음 달 5일 정기점검 전까지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 ▲+3 스냅퍼의 반지 교환권 등을 받는습니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TJ의 3주년 감사 선물을 3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얻을 수 있습니다. 선물에는 TJ의 쿠폰 3종인 ▲일반 장비 복구권 ▲변신·마법인형 합성권 ▲상점 장비 복구권이 들어있습니다. 3주 동안 사용 후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3주년 특별 팔찌`와 60레벨 이하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3주년 성장 상자`도 받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에 `투사`의 클래스 케어(Class Care)를 진행했습니다. 투사 클래스 이용자는 ▲개선된 4종의 각성 스킬(발라카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신규 스킬 2종(드래곤 실드 영웅, 브레스 스턴 신화)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클래스 광전사와 개선된 투사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는 다음 달 5일 오전 2시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 밖에 ▲TJ의 히든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는 `2020 출석체크 시즌3`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붉은 오크 이벤트` ▲높은 경험치와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이계의 틈` ▲신서버에서 룬 변환석, 변신·마법인형 뽑기권, 축복받은 무기·마법 주문서 등 성장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 등을 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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