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안성 7번째 확진자 발생…카자흐스탄서 입국한 60대
입력 2020-07-08 17:21  | 수정 2020-07-15 18:05

경기도 안성시는 오늘(8일) 관내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청 공식 홈페이지와 긴급안전 안내문자 등에 따르면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60대 여성입니다.

시설격리 중 지난 7일 양성 판정을 통보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시는 확진자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한 후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관련 정보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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