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애니멀 크래커'(감독 토니 밴크로프트, 스콧 크리스티안 사바)가 8월 5일 개봉한다.
'애니멀 크래커'는 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마법의 과자를 손에 넣은 오웬 가족이 지루했던 일상을 벗어나 신나는 서커스단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오감만족 매직 어드벤처.
이날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양각색 개성있는 동물들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곰, 고릴라, 호랑이, 햄스터 등 모두 파란 눈썹이 인상적인 동물들은 오웬이 손에 넣은 마법의 동물과자가 지닌 신비한 능력과 이로 인해 펼쳐질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한다.
한편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진짜로 하고 싶었던 서커스를 시작하며 즐거워하는 오웬과 그의 씩씩한 아내 조이, 그리고 귀여운 장난꾸러기 딸 맥켄지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애니멀 크래커'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따뜻한 가족 영화임을 짐작케 한다.
더불어 그들 뒤로 보이는 휘날리는 깃발과 화려한 공연장 역시 시선을 끌며 스릴 넘치는 매직 서커스와 흥겨운 뮤지컬이 함께하는 오감만족 애니메이션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영화 '애니멀 크래커'(감독 토니 밴크로프트, 스콧 크리스티안 사바)가 8월 5일 개봉한다.
'애니멀 크래커'는 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마법의 과자를 손에 넣은 오웬 가족이 지루했던 일상을 벗어나 신나는 서커스단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오감만족 매직 어드벤처.
이날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양각색 개성있는 동물들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곰, 고릴라, 호랑이, 햄스터 등 모두 파란 눈썹이 인상적인 동물들은 오웬이 손에 넣은 마법의 동물과자가 지닌 신비한 능력과 이로 인해 펼쳐질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한다.
한편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진짜로 하고 싶었던 서커스를 시작하며 즐거워하는 오웬과 그의 씩씩한 아내 조이, 그리고 귀여운 장난꾸러기 딸 맥켄지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애니멀 크래커'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따뜻한 가족 영화임을 짐작케 한다.
더불어 그들 뒤로 보이는 휘날리는 깃발과 화려한 공연장 역시 시선을 끌며 스릴 넘치는 매직 서커스와 흥겨운 뮤지컬이 함께하는 오감만족 애니메이션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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